얼굴이 되면 뭘 해도 되는구나..
익명_8aa4ece9
1일 전
앞 뒤 다르게 행동하고
잘난 사람한테 암말 못하면서 다른 사람 개무시하고
없는 말 지어가며 다른 사람 욕하고
애인두고도
여기저기 플러팅하고
벗사도 주고받고
애인은 칼같이 숨기며 싱글인 척하면서
주변 관심 사려고 애쓰고
뭘해도 주변 지인이 쉴드쳐주고 무수리들이 찬양해주네
예전에는 잘난 사람들은 외모 뿐 아니라 성격도 좋아서 인기가 많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그런 사람보다 아닌 사람이 더 많은 거 같네
괜히 그 주변에서 감싸고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더 얄밉게 느껴지고 그 사람들을 멀리하게 되네
원래 이쪽 바닥이 그런건가..?
뭘 새삼스럽게.. 일반들 이쁜남자 여자 빨아주는거 생각하면 호모들은 양반이야 얘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