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
익명
방금 목욕탕갔다가 나왔는데
익명_6fb81ab5
8일 전
주말에 목욕탕 올때마다 허탕친적이 없음.. ㅅㅂ 오늘은 개훈남에 20대처럼 보이는 근돼 봤는데 몸 그냥 베어에 가슴 배 엉덩이 허벅지 뭐 하나 빠짐없이 존나 예쁜데 곧휴도 존나 커.. 왁싱했는지 민털이였고 샤워 비누칠 할때 ㄱㄷ 자극이 됐는지 중발 전 단계도 보였던거 같음ㅋㅋ 진짜 ㅍㅂㄱ하면 개대물각 심지어 개굵어..스발 이런 완식남이 내 주변에 있었다니 진짜 몰래 티안나게 홀깃 쳐다본다고 고생 좀 했는데 눈호강 제대로함 하 무엇보다 ㅇㄷㅇ 허벅지 존나 예뻐서 여운이 안가신다ㅜ 존나게 아쉽지만 그래도 같은 탕안에서 탕 몇십분 조진거에 의미부여함ㅋㅋ 아 글고 옷 갈아입은거 봤는데 회츄 입음ㅋ 그 크기에 회츄라니 위에 오버핏이라 가려졌지만 쫄티나 짧은티 입음 윤곽 그대로 나옴 무조건 이런 남자 언제 만날가ㅜ
목욕탕에서 남 훔쳐보는것밖에 못하는 인생인데 그럴날이 오겠니... 주말 종로만 나가도 이쁜이들 얼마나 많은데 목욕탕에서 시간보내니ㅜ